전 세계에는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습니다. 각 국에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알아보고 그들의 숨은 이야기와 경쟁력을 전달합니다. 맥주 한 잔은 1900원, 닭꼬치 하나는 500원 ‘찐’ 로컬 시장에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는 [신지다이_新時代] 이야기입니다.
커다란 맥주가 190엔(1,900원), 닭꼬치 50엔(500원)이라고 쓰여진 커다란 간판은 [신지다이]의 상징입니다. 이제는 일본 전역에 100개 이상의 매장이 있지만, 처음 문을 연 2009년에는 사람들은 의심했습니다. '맥주에 물 탄 거 아니야?', '닭튀김이 아니고 다른거 아니야?', '저렇게 팔아서 뭐가 남지?' 아닙니다. 생맥주를 팔고, 인삼을 배합한 제대로 된 닭튀김 입니다.
창업자는 전 축구선수 나오시, 어릴 적 촉망받던 축구선수였던 그는 세계최고의 축구선수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아무 연고도 없던 브라질로 혼자 떠납니다. 그렇게 최초의 브라질리그 일본인 축구선수가 되 지만 생각만큼 잘 되지 않습니다. “항상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나 새로운 시대는 온다. 인생은 도전의 반복이야 힘내!" 그는 스스로를 응원합니다. 한 두 개의 매장이 있을 때부터 그의 매장에 써 붙였고 지금까지 모든 매장과 제품에 붙어 있습니다. 그를 닮은 이 매장은 저렴한 메뉴와 함께 그들의 메시지는 경쟁이 치열한 시대를 살아가는 샐러리맨의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상품 퀄리티를 유지하며 낮아진 가성비.. 그리고 가게 곳곳의 공간과 서비스까지. 그들은 정말로 지친 샐러리맨을 위한 음식점이 되기로 합니다. 그렇게 로컬고객이 전체 가게의 95%를 차지합니다. 고객도 가게를 응원합니다. 고객이 3000원(300엔) 자릿세를 내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고유한 경쟁력은 “진심“ 입니다. 단순히 음식만 팔 땐, 음식의 가격만 받을 수 있지만 진심을 팔 땐, 진심의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彼らの固有の競争力は「本気」です。単純に食べ物だけを売る時は、食べ物の値段だけを受け取ることができるが 、本心を売る時は、真心の価格を受け取ることができます。
진심은 언제나 통하기 마련입니다. 시간도 장소도 분야도 초월해서 말이죠. 신지다이,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