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계옥은 4년간 8개의 직영점을 운영해오며 얻은 노하우를 집약해 이제 막 가맹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닭고기 특수부위 전문점으로서 닭고기 소비 트랜드에 변화를 일으킬만큼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지니고 있으며 시그니처 메뉴인 ‘하이볼 얼그레이’는 방송매체에 소개된 이후 단기간에 전국으로 확산되는 파급력을 보였습니다. 본점의 경우 F&B 경쟁이 심한 잠실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4년간 꾸준한 집객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닭 특수부위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부위를 취급하고 있으며 부위별 조리법 및 먹는 방법에 대한 안내 등 닭 특수부위를 찾는 고객의 요구를 가장 전문화된 모습으로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닭고기 특수부위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소비시장의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송계옥은 2023년 기준 한식 업종 585개 브랜드 대상 단위면적 당 매출에서 상위 2% 에 포함됩니다. 전체 평균 대비 평당 약 146만원 가량의 더 높은 매출이 발생하고있습니다. 직전년도의 동 업종 평균매출 대비 약 29% 높은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 고객층이 20대 후반에서 30대로 직장인이 몰려있는 오피스 상권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입니다. 본점의 경우 서울의 대표적인 오피스 상권인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피스 상권은 주류매출도 기대할 수 있는 상권으로 식사와 술을 함께 즐기는 고객이 많은 송계옥에 최적의 상권으로 예상됩니다.
2030세대가 밀집한 데이트 상권에서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 중 연인의 비중이 높기때문에 데이트 상권도 유망한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닭고기 특수부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이 시장은 앞으로 더 확장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브랜드는 특수부위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프랜차이즈 중에서 가장 다양한 종류의 특수부위를 제공하며 종업원이 구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경험과 매장 운영의 효율성 측면에서 이점을 갖췄습니다.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이 브랜드는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닭 특수부위의 수요증가와 함께 높은 성장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촌치킨의 콤보세트는 닭다리와 닭날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닭고기 부분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농촌진흥청의 ‘닭고기소비 실태 및 인식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특수부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경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2023년 기준 닭고기의 가정 내 배달 소비량은 2020년 대비 감소했지만, 외식 수요는 10.9% 상승하여 57.4%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간편한 배달음식으로 소비하기보다 미식의 대상으로 닭고기를 소비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소고기와 마찬가지로 닭고기도 세분화를 통한 프리미엄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닭고기 부분육 소비시장은 확장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소비자들의 닭고기의 한마리 단위의 소비 추세는 감소하고 있으며 닭고기에서도 다양한 부위 요구하고 있어 닭고기 특수부위를 취급하는 시장의 크기는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이요리의 경우, 익히는 방식에 따라 맛의 차이가 발생하며, 특수부위는 부위별로 고기의 두께와 익는 정도가 다릅니다. 따라서, 각 부위에 맞는 적절한 굽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주문율이 높은 '닭구이 모둠'은 6가지 부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이 직접 구울 경우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종업원이 구워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종업원이 구워주는 방식은 고객 경험과 효율성 측면에서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합니다. 첫째, 종업원이 고르게 구워주기 때문에 고객에게 일정한 품질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둘째, 고객이 직접 구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어 편의를 제공합니다. 셋째, 종업원이 고객과 상호작용하며 특수부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수 있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킵니다. 마지막으로, 굽는 과정을 관리하여 고객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회전율을 높일 수 있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본점은 F&B 경쟁이 치열한 잠실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개점한 이래로 지난 4년간 꾸준한 집객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주말 저녁 평균 고객 대기시간은 약 75분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는 브랜드의 인기와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줍니다.
이 브랜드는 닭 특수부위를 취급하는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종류(총 7종)의 특수부위를 제공하고 있으며,각 부위별로 어울리는 양념과 먹는 방식을 고객에게 제공하여 전문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브랜드의 강점 중 하나입니다. 또한, 시그니처 메뉴인 '하이볼 얼그레이'가 방송매체에서 소개된 후, 홍차를 활용한 하이볼이 대중화되기 시작하고 '하이트진로'에서 '홍차토닉워터'를 출시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할 때, 이 브랜드는 닭고기 특수부위를 취급하는 브랜드로서 가장 전문적이고 완성도 있는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계속해서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맹 계약이 체결되면 개점전부터 담당 *슈퍼바이저가 배정됩니다. 슈퍼바이저는 매장경영 / 비용관리/ 주방운영 3가지 영역에 대해 가맹점주를 지원합니다. 물류 납품의 경우 내장류는 모두 손질을 마친 상태로 납품하고 있으며 식재료는 모두 원팩화하여 납품하고 있습니다. 부위별로 고객에게 직접 구워서 제공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접객서비스의 수준이 높아 창업교육은 7일간 직영 매장에서 교육을 진행합니다.
우연히 방문한 매장에서 처음 먹어본 메뉴지만 너무 만족스러워 입사까지 하게 된 매니저. 매니저로 근무해보니 20대부터 50대까지, 심지어 외국인까지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 합니다. 다른 브랜드에서도 일해봤지만 송계옥만큼 닭 특수부위에 전문적이고 접객서비스에 진심을 다하는 곳은 없었다고 하는데요. 근무를 하면서 알게 되는만큼 좋은 브랜드라고 느끼고 있고 이제는 가족에게 창업을 권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점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송계옥을 방문하게되었는데, 처음먹어보는 메뉴라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만족스러워 가족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였는데, 다른 음식점들에 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느낌에 반해 송계옥 교대점에 알바를 지원하게 되었고, 그 뒤에 본사에 정식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매니저로서 보기에 이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반응은 어떤가요?
일단 항상 웨이팅이 있다고 봐도 무방해요.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다들 드셔보시고 많이 놀라요. 염통이 이렇게 부드러운 부위였냐고, 연골이 이렇게 맛있냐고, 그래서 추가 주문해서 드시는 분이 많아요.
닭은 소처럼 특수부위를 직접 숯불에 구워먹는 경험이 아직은 흔치 않으니까요. 매장에서 근무를 하다보니 20대부터 50대까지 정말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들이 찾고 있다는 걸 느껴요. 요즘에는 외국인분들도 자주 오는데 갓김치와 소스가 너무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매니저로서 브랜드를 운영을 해보니 어떤가요?
많은 음식점에서 일도 해보고, 다른 닭구이 전문점을 다녀보기도 했지만, 송계옥 만큼 닭 특수부위 구이에 진심인 곳은 없는 것 같아요. 다른 브랜드들은 그냥 서빙만 하는 느낌인데 송계옥은 직접 고기를 구워 드리면서 소스 설명과 부위 설명을 드리면서소스 추천까지 해드리고 있다보니 손님분들이 확실히 대접 받고 있다고 말씀해주시곤 합니다. 그렇다보니 타 브랜드에서 일할때보다 손님들이 많이 친절하다고 느껴져요. 심한 클레임도 없고요. 그래서 일하는데 생각보다 덜 힘들어요.
지인에게 창업을 권하시나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금까지는 송계옥이 가맹사업을 하지 않았다보니 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제 가족들에게 먼저 창업을 해보라고 권하고 있어요. 매장을 직접 운영해보니 매출보다 수익이 중요한데 수익구조에 대한 이점이 확실히 느껴져요. 당연히 권할 수밖에 없죠. 그리고 송계옥은 광고가 아닌 정말 입소문으로만 유명해진 브랜드이다 보니 과도한 마케팅으로 반짝하는곳들과 달리 안정적으로 오래 갈 거라고 생각해요.
닭고기 특수부위가 대중화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아보고 창업을 하게 된 소진우 대표. 삼겹살처럼 대중적인 메뉴가 되어 새로운 트랜드가 되고 싶다고 밝힙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가맹점의 확장보다 고객이 더 맛있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음식점의 기본은 ‘맛과 품질’이라며 신선한 재료와 서비스를 강조하는 모습과 가맹점주의 동반자가 되기 위한 지원 계획에서 송계옥을 오래 갈 수 있는 탄탄한 브랜드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창업 계기는 무엇인가요?
소진우 대표 : 사람들이 가장 많이 즐겨먹는 게 소, 돼지 그리고 닭고기인데, 닭고기 하면 떠오르는 건 흔히 먹는 치킨, 삼계탕이잖아요. 닭도 소나 돼지처럼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말이죠. 또,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특수부위를 취급하는 음식점이 많은데 닭 특수부위 전문점은 흔하지 않아요. 하지만 일단 닭의 특수부위를 맛보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떤 브랜드로 만들고 싶으신가요?
소진우 대표 : 닭 특수부위구이가 많이들 드시는 삼겹살이나 곱창처럼 대중적인 메뉴가 되어, 새로운 요식업계의 트랜드가 되고 싶어요. 저희의 닭구이는 고단백 식품으로 어떠한 첨가물 없이 아주 신선한 상태의 닭을 구워서 드시는 거라 건강에도 좋아요. 가족, 연인, 친구분들과 많이 찾아 주시는데, 소중한 사람들과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송계옥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가고 싶은 음식점’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저희는 맛과 품질을 중요시하여 항상 신선한 재료를 사용합니다. 매일 도축된 닭고기와 고시히카리 쌀을 사용하여 최상의 맛을 유지합니다. 또한, 숙달된 직원들이 직접 *그릴링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고객을 위해 끝까지 유지할 것입니다.
가맹 점주와 어떤 관계를 맺고 싶으신가요?
소진우 대표 : 지금까지 많은 가맹점주분들의 가맹문의가 있었지만, 자신이 없어 가맹점을 도전하지 못하였어요. 왜냐하면 장사가 잘되면 너무 좋지만 혹여나 안될 때에는 본사가 책임을 져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체계적인 시스템과 브랜드를 탄탄히 하기위한 과정에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본사가 가맹점주님들을 탄탄하게 지원해 드려야 점주님들께서는 고객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가맹점주님들과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관계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상생을 위해 가맹점 간 상권이 서로 침범되지 않도록 무분별한 가맹점 수 늘리지 않고 계획적이고 신중하게 출점을 하고 있습니다.
경쟁브랜드와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소진우 대표 : 송계옥하면 웨이팅이라는 단어가 수식어로 붙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면서까지 찾아주시는 음식점이 되었어요. 생소한 닭 특수부위라는 메뉴가 유행이 되기 까지 많은 연구와 시행착오가 있었는데, 요즘 저희와 비슷한 브랜드들이 생겼더라구요. 하지만 닭 특수부위에대한 이해도와 곁들임 구성에 있어서 본연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쉬운 곳들이 많았어요.
신선한 닭을 안정적으로 수급하여, 닭 특수부위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곁들임을 제공 드리기 위해 차별화 된 사이드 메뉴개발과 가장 맛있게 고기를 구워드리는 그릴링 서비스로 늘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를 유지하기위해 노력합니다. 송계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발전하고 성장하는 브랜드라는 점이 저희의 경쟁력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소진우 대표 : 저희 회사는 가맹점수가 아닌 고객이 더 맛있고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는 송계옥을 만드는게 목표예요. 가맹점수가 많으면 본사는 좋겠지만, 소비자와 점주의 입장에서 좋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무분별한 확장보다는 초기 가맹 출점시에는 더욱 신중하게 선택할 예정이예요. 전국에 어느 지점을 가도 본점의 맛과 퀄리티, 서비스를 그대로 느끼실 수 있도록 물류, 유통, 교육 등 본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 에너지를 쏟아 도와드릴 것이고, 송계옥을 선택해주신 점주들이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